
대전회전근개파열은 오십견과 혼동될 수 있는데 두 질환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 팔을 들어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염증으로 인해 관절이 굳어져 능동적, 수동적 움직임이 모두 제한됩니다. 즉 환자 자신이 팔을 움직이는 것도 어렵고, 다른 사람이 환자의 팔을 들어 올리는 것도 힘듭니다. 반면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능동적 움직임만 제한되고 수동적 움직임은 가능합니다. 환자가 스스로 팔을 들어 올리기는 힘들지만, 다른 사람이 환자의 팔을 들어 올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두 질환을 구분하는 데 중요합니다. 대전회전근개파열로 인한 통증은 주로 팔을 들어 올리거나 움직일 때 발생하며, 특정 각도에서 특히 심해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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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7. 19:43